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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홍관조(Northern Cardinal)

 
 
북부홍관조(Northern Cardinal / 학명 : Cardinalis cardinalis)
- 특징 : 붉은새(redbird)로도 불리며 일반적으로 홍관조라 하면 이 새를 말한다.  이름과 학명의 'cardinal'은 로마 카톨릭교회의 추기경을 지칭하는데, 추기경이 독특한 붉은 옷과 모자를 쓰는 것이 이 새와 비슷해서 따왔다. 몸길이 22cm. 중형의 조류로, 암수 모두 머위 꼭대기에 뾰족한 관우(冠羽)가 있어서 위험을 감지하면 바짝 세운다. 수컷은 밝은 붉은색, 암컷은 연한 붉은색 또는 올리브 갈색을 띤다. 수컷의 얼굴에는 가면을 쓴 듯한 검은색 무늬가 있으나 암컷에는 없다. 부리는 원뿔 모양이며 두껍다. 어린 새는 암컷과 비슷하다. 인간의 거주지에 잘 적응하여 개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종이다. 홍관조는 암수가 모두 시끄럽게 지저귀거나 맑은 휘파람같은 소리를 내는데, 정원과 개활 임지에서 연중내내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짙은 풀섶에 둥지를 튼다. 텃새이며, 번식기가 되면 빨간 수컷은 공격성이 강해진다. 짝짓기를 하기 전에 수컷은 연속적으로 울면서 암컷에게 해바라기 씨를 가져다 준다. 미국에 많이 분포하는 새라서 미국에서 스포츠팀 마스코트로 많이 쓰인다. MLB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NFL의 애리조나 카디널스가 대표적이다.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마스코트 격인 레드(빨간새)의 모티브가 바로 이 새다.
- 먹이 : 곤충, 야생 풀씨와 열매 따위를 먹는다. 먹이의 90% 정도가 풀씨, 곡류, 곤충, 과실, 해바라기 씨 등이다.
- 서식지 : 삼림 가장자리, 인가 근처의 풀섶, 산울타리 등
- 분포지역 : 캐나다 남부, 미국의 메인 주에서 텍사스에 이르는 미국 동부, 멕시코 남부까지 분포한다.
- 번식 :  3월과 5월말~7월에 년중 2회 번식한다. 짙은 풀섶에 둥지를 만들고 한배에 4개 정도의 녹색을 띤 흰색 알을 낳는다. 부화기간은 약 12일이다.
- 멸종위기등급 : 관심필요
 
<사진>
 
 
<웹툰 보기>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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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8 카멜레온
우와~!!
정말 앵그리버드처럼 생겼네요!!
한마리 키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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